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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유지입니다~!!!
점심에 우연히 지인소개로 송탄 브런치카페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요~
그날 먹은 음식들이 계속계속 생각나서 블로그에도 소개글을 쓰게 되었습니다.
오늘 작성 하고 ~ 내일도 내일 안되면 내일 모레라도 ㅎㅎ 유지는 또 먹으러 갈꺼예요~ ><
유지가 방방뜨는 이유는 바로 위에 있는 음식때문에 인데요~
상세한 맛이나 음식 소개는 아래에 작성하고 위치 공유 먼저 하겠습니다.
송탄 예쁜카페, 송탄 브런치 카페 이름은 바로~!! 피즈앤콥 입니다.
PIZZ & COFF 카페이름이 조금 어려워서 맨날 까먹어요 ㅠ
쉽게 기억하는 방법은 피자앤커피를 귀엽게 ㅎㅎ 피즈앤콥~ 으로 불러주시면 될꺼 같아요.
피즈앤콥은 송탄출장소 근처에 자리잡고 있어요~
따로 주차공간이 없어서 송탄출장소에 주차하신 후 걸어가시면 됩니다. 도보 1~2분이면 도착해요.
유지는 신나게 뛰어가서 ㅎㅎ 몇초만에 도착했어요 ㅋㅋㅋㅋㅋ
내부도 예쁜 카페피즈앤콥 입니다~ 여리여리한 시스루 커튼으로 공간분리가 되어 있어요.
나만의 공간, 따뜻한 느낌~ 맛있는 냄새로 가득찬 이곳은 천국입니다.
음료, 커피와 음식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여서 시간절약도 되고~ 바쁜 일상속에 정말 찰떡입니다.
유지는 딸기에이드를 주문했어요. 아웃백 말고는 딸기에이드 파는곳을 못봤었는데 ㅠㅠ
정말 희귀템~!! 딸기에이드 파는곳을 발견했습니다.
자몽처럼 씁쓸하지도 않고 레몬처럼 시지도 않고 너무 달지도 않고 톡톡 씹히는 딸기 알맹이 까지 들어 있어서~
한잔으로는 부족할 정도로 정말 맛있게 마셨어요.
음료, 커피 종류도 많고 다양한 피즈앤콥 입니다. 브릭스 라는 상호명으로 배달도 하더라고요.
기억해 두었다가 꼭 주문해보세요.
음료를 마시다 보니 첫번째 음식이 나왔습니다. 이녀석은 바로 그릴드 로만 할라피뇨&베이컨치즈 파니니 인데요.
메뉴이름 그대로 그릴 자국이 난 빵에 할라피뇨와 베이컨 치즈가 속재료로 들어가 있어요~
유지는 처음 한입을 먹었을때 빵의 식감에 놀라고 ㅎㅎ 쭈욱 늘어나는 치즈에 두번놀랐어요.
정말 고급지고 맛있었습니다. 하지만 유지는 애기 입맛이라 ㅎㅎ 속재료가 조금 아쉬웠어요 ㅎㅎ
다음엔 불고기파니니, 햄치즈 파니니 등 ㅎㅎ 더욱더 맛있는 아이들로 주문해보겠습니다.
드디어 메뉴가 다 나왔습니다~ 왼쪽은 그냥 기본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입니다.
하지만 다른 곳과 다른 풍푸한 양과 진~한 소스~!! 소스 양도 넉넉하게 주셔서 천천히 음미하면서
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~ 자자~ 스파게티 자랑은 여기까지 하고 ㅎㅎ 드디어 메인메뉴 소개해드리겠습니다.
바로 오른쪽 디아볼라 칼조네 라는 음식인데요. 상세컷으로 자세한 설명 드리겠습니다.
calzone
[이탈리아 요리] 칼조네 (피자 도우와 유사한 밀가루 반죽에 고기, 채소, 치즈 등의 재료를 올린 다음 반으로 접어 오븐에 구운 이탈리아 요리)
유지도 칼조네 뜻을 잘 몰라서 찾아봤는데요~ 밀가루 반죽에 재료를 올린다음 반으로 접어 만든 요리네요.
피자와 같은 맛을 상상하시겠지만 피즈앤콥 칼조네는 조금 다르더라고요.
조금 매콤한 소스와 밀가루 반죽안에 가득담긴 치즈~ 이렇게 먹으면 조금 심심하죠~ 반죽위에 뿌려진 꿀!
이렇게 세가지가 어울어져서 단맛, 짠맛, 단맛, 짠맛, 단맛, 짠맛 이 입안에서 섞이면서 느껴지는 치즈의 풍미~!
고기, 햄, 등 자극적인 요소들이 없어도 맛있더라고요~! 이맛은 정말 표현이 잘 안되는 맛인데요 ㅎㅎ
처음에 먹었던 앙버터의 맛 ㅎㅎㅎ 기본적인 맛이면서도 맛있는 계속 땡기는 맛 ㅎㅎ 그런 맛이예요.
매력적인 맛을 느껴보시고 싶으시다면 ~ 입덕하러 바로~! 송탄출장소 옆 피즈앤콥 으로 약속잡아보세요.
좋은시간~ 맛있는 시간 되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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